목표를 갖고 돌파하라

1 목표의 중요성

목표의 중요성을 삶을 살아오면서 늦게나마 깨닫게 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인생의 꿈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목표들을 설정하고 그 목표들을 달성 하려면 어떠한 계획을 세워서 노력해야할지 10대 아니 20대 때라도 하였으면 좀 더 성공적인 삶을 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에는 대부분의 학생이 그렇듯이 좋은 대학 진학이 목표 이였다. 참으로 막연하고 구체적이지 못한 목표 이였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대학 진학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바로 새로운 목표 설정을 하지 못한 것이 시간을 충실히 보내지 못한 원인이었다. 그것을 깨닫고 목표를 세우려고 하였으나 취업이라는 커다란 장벽이 넘어야했기에 새로운 노력을 하기 에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다.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시절에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늦었지만 앞으로의 삶을 충실히 보내기 위해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항상 목표와 꿈을 갖어야 한다.

단순히 목표와 꿈을 갖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룬 사람을 벤치마킹하여야 한다.

벤치마킹을 하였으면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인내심과 열정 그리고 정성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루 24시간이라는 같은 시간이 주어졌다. 목표와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목표에 투자하는 절대적인 시간의 양도 중요하다.

집중을 한 10년간의 노력이 쌓인다면 그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룰 것이다.  10년간의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21세기 한국 사회구조는 열린 생태계로써 적자생존에 의해 도태된 사람은 퇴출되게 되어있다. 이것을 보완한 것이 복지 영역으로써 약자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지만 도덕적 해이 와 재정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21세기 세계적 생태계도 글로벌 시장으로 인한 무한 경쟁의 시대로써 경쟁력이 핵심 역량이 되었다. 이러한 경쟁의 시대에 목표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시간을 잘 활용하여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그렇다면 현실 인식의 관점에서 비관과 낙관 중 어떤 것이 나을까? 낙관은 어설픈 도전을 하게 되어 처절한 실패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반해 비관은 준비를 철저하게 하여 실패 가능성을 감소시킨다.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목표를 이룰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듯이 목표를 세우고 노력함수의 표현대로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2 목표의 사전적 의미

목표(目標)라는 건 한 마디로, 달성하려고 하는 바람직한 미래의 상태라 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 비용 및 인력을 쓴다. 목표는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현재 행동의 정당성과 평가 기준을 제공한다. 보통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의 안을 표내(標內)라고 부른다. 유의어로 목적이 있다.

목표는 계층화되어 있어서 상위 목표와 하위 목표로 나뉜다. 하위 목표는 상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다. 예를 들어 결혼, 취직, 졸업이라는 목표가 있으면, 상위 목표: 결혼, 중위 목표: 취직(취직해야 결혼을 할 수 있으니), 하위 목표: 졸업(졸업해야 취직할 수 있으니), 이런 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단계적으로 설정한 것이 목표 계층제다. 상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하위목표가 수립되어야 하고, 또 그 하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구체적인 하위 목표가 필요하다. 그러나 목표의 우선순위와 상하는 구분하기 어렵고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 목표와 수단이 전도되는 예도 있다.

하위 목표도 자체적으로 본다면 독자적 목표라고 할 수 있으나, 또한 상위 목표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수단을 동원해야 하고, 동원된 수단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구체적 하위 수단이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목표와 수단의 계층제가 수립되는 지속적인 과정에서, 상위목표와 하위목표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목표의 설정은 중요하다. 현실에 맞추어 목표를 수정하고 설계를 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역량과 업적 그리고 주위 환경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설정해야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목표 달성 가능성이 떨어진다. 목표를 정한 후 바로 실천하고, 이를 습관화해서 계속 반복하는 것이 목표 달성에 효과적이다. 부정적인 목표는 실천 의지를 꺾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또, 현재시제를 사용해야 한다. 미래시제를 사용하면 자신의 목표를 뒤로 미루기 마련이다. 마지막으로 1인칭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편이 좋다.

 

• 공식적 목표 :조직의 법규, 규정, 규칙 등의 형식을 통하여 존재하며, 조직 구조상 책임이 있는 구성원이 공식적으로 표방한 목표다. 공식적 목표는 조직의 존재 및 활동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추상적 용어를 사용하여 광범위하게 정해진다. 이렇게 외부에 발표하는 형식적인 목표 말고, 조직이 실질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따로 존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공식적 목표만 피상적으로 파악하면 진짜 조직 목표를 알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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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제 목표 : 조직이 자신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수립하는 목표이다.
  • 생산 목표 : 조직이 특정한 생산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수행해야 할 목표이다.
• 조직 내부적 목표
• 조직 외부적 목표
  • 사회적 목표 : 사회의 일반적 수요를 맞추기 위한 기능과 관련된 목표이다.
  • 투자자의 목표 : 조직에 자원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의도하는 목표이다.
  • 파생적 목표 : 조직의 고유한 존재와 활동에서 부수적으로 나타나는 목표이다.
• 가시 목표(可視目標): 맨눈으로 또는 망원경 따위를 이용하여 볼 수 있는 목표. 단기간을 위한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