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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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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태풍 수도권 영향 힌남노 서울 및 중부 북서부 영향 밖에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내일 새벽이면 남해안에 상륙을 한다니 걱정이 되네요.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인 지역에 계시는 분들 부디 잘 대비해서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는 경기 북부라서 직접 영향권은 아니라고 생각되나 정말 괜찮은지 걱정되니 직접 영향권인 분들의 걱정은 얼마나 클지 마음이 안좋네요. 일단 수도권 영향을 검색해보니 서울 및 수도권 북서부 지역은 직접 영향권은 아니라는 기사들을 보니 약간은 마음이 놓입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2022. 9. 5 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내일 오전 3시 서귀포 북동쪽 해상→오전 9시 부산 북북동쪽 이동속도 점차 빨라져…빨리 지나도 전국 대부분에 200㎜ 이상 비·강풍 태풍 오는 제주 (제주..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 저자 : 김 호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다음과 같이 한 말 과 같은 맥락일 것이다. "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요. ​다른 사람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세요 ​이미 마음과 직관은 당신이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이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를 돌이켜보면서 점을 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금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이순신 한산 - 용의 출현 메인 예고편 이순신 장군에게 이렇게 빠져들게 되는 것은 오래 전이 아닌 것 같다. 학교를 다닐때 배운 것은 나의 마음을 흔들지 못하였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긴 시간이 지나 이제야 이순신은 나를 깊게 움직이게 하고 있다. 군인 그리고 장군으로서 임한 전쟁에서 전승을 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매우 드물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승리가 국가 조선을 구하였으며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을 구한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이순신은 역사적 영웅임이 분명하고 그러한 대우를 받아 마땅할 것이다. 이러한 것은 역사 시간에 배운 것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순신은 이러한 승리와 국가를 구한 영웅임에도 그 당시 임금 선조의 시기때문인지 당파 때문인지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크나큰 고초를 겪으며 백의 종군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하였다. 이 정도이면 이순신의 마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으니 얼마전 읽었던 로버트 그린의 ‘인간 본성의 법칙’의 내용이 생각난다. 인간본성의 법칙에서 언급하는 인간 관계에 있어서 가면 쓰는 것을 죄악시 여길 것이 아니라 이세상의 살아가기위한 하나의 필수 처세술로 말하고 있다. 군주론에서도 이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자비로운 태도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자와 같은 군대도 필요하지만 여우와 같은 계략이 있어야 살아남는 군주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마키아벨리의 여우 와 로버트 그린의 가면은 드러 내놓고 이야기 하기는 왠지 부도덕하다는 생각이 든다. 양심과 도덕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살아남지 못하고 역경에 부딪힐 것이다. 더 큰 목표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구적 측면에서 좀 정직하지 ..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오랜 세월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사람들이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었다는 책은 이다.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옛 궁중은 아니더라도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권모술수를 뒤에 숨긴채 언제든 우리를 역경의 함정에 빠지게 할 수 있는 것이 인간관계이다. 이러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책이 인간관계론이다. 평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꼈던 분이라면 단연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인간관계책이 있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서슴없이 이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계발서 추천 도서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선택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한국 사회처럼 평판과 관계를 중요시하는 나라에서는 더욱 인간..
관계는 감정이다 - 노은혜 관계는 감정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여러 과목을 배우고 대학에 가서는 전공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과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 별도로 공부하지는 않아왔다. 살아가며 체험으로 배우게 되는 것이 전부일 것이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에 있어서 인간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부라 할 수 있을것이다. 인간관계 처세술 대화의 기술 등 관련 분야가 많지만 이것들의 근본인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 한 번 읽은 것으로는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없을 거 같아 시간을 내서 다시 읽어 보아야 겠다. 혹시라도 지금 소통에 힘들고, 관계에 지쳐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그 힘들과 지침을 회복하고 치유받는 계기가 된다면 좋을거 같다. 1. 책 소개 “감정이 풀려야 관계도 풀린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다보면 감당하기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평생 그러한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세상 사는 일이 어찌 뜻대로만 되겠는가 나에게도 그러한 일이 2년 전에 있었고 아직도 진행중이다. 한참 마음이 힘들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남의 고통에서 나의 처지를 위안 삼는 다는 것도 옳지 않은 거 같다. 하지만 그때는 아 저렇게 극한의 역경을 겪은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한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빅터 프랭클은 극한의 고통에서 의미를 찾을려고 하였고 이러한 노력이 역경을 이겨내는 역할을 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며 마음에 새길 글들이 있어 소개한다 1. '죽음의 수용서에서' 내용 《죽음의 수용소에서》(독일어: …trotzdem Ja zum Leben sagen..
리어왕 - 세익스피어 세익스피어의 리어왕을 읽고 - 나의 생각 : 적극적인 표현의 중요성 막내딸 코델리아의 아버지에대한 사랑이 제일 크고 진실했음은 줄거리 전체에 나와있다. 그러한데 왜 이러한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적극적으로 말로 설명하지 않은 것이 어떻게 보면 비극의 발단이 되었다고 볼 수 도 있다. 첫째와 둘째 딸은 거짓말은 하였다. 세상을 살아가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옳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어찌 그렇게만 해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고넬리와 리건은 가면을 쓰고 그 상황을 대처하였다. 이 들이 비판을 받아 마땅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고 권선징악적 관점에서 그러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며 가면을 쓰는 것을 나쁜 것 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가면을 쓰지 않았을때 닥쳐올 앞으로의 역경과 고..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고 매우 유명하고 잘 알려진 작가와 그의 대표적 책이니 많은 사람이 읽었을 것이며 각자가 느끼고 감명받은 것은 모두 다를 것이며 교과서적인 교훈의 내용도 있을 것이다. 내가 느낀 것은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고난의 시기를 겪으며 성장을 할 것이다. 이때 그 고난에 꺽이지 않고 피하지 않으며 정면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결 방법을 찾고 노력하고 그 고난과 역경이 지나갔을 때 진정한 배움과 성장이 있을 수 있다 책 데미안 소개 1. 개요 독일 출신인 스위스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장편소설. 1919년 이 책은 처음에는 헤르만 헤세의 본명이 아닌 이야기의 주인공인 '에밀 싱클레어'의 명의로 발표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삶의 무기가 되는 한마디를 읽고 1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삶의 무기가 되는 한마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삶의 무기가 되는 한마디’ 를 읽고 한 줄 한 줄 모두 삶에서 실천을 한다면 삶의 무기가 되는 명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혜의 글을 실천하지 않았을 때 맞닥뜨리게 되는 불행과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깊이 새겨볼 글 들이기에 여기에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1. 가장 귀중한 사랑의 가치는 희생과 헌신이다. 2. 감사를 받기 위해서 먼저 고마움을 표시하라. 3. 감정은 언제나 이성을 짓밟아 버리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면, 모든 것이 광기로 흐르기 쉽다. 4. 감정폭발은 곧 이성의 결함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격분하고 있을 때, 냉정을 잃지 않는 사람은 성숙한 인간의 징표이다. 5. 강인한 육체는 무용담을..
장자의 죽음에 대한 자세와 막야 이야기 1 장자의 죽음 장자의 죽음에 대한 자세는 죽음 또한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이치이니 자연스러운 순리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 이러한 죽음에 대한 아래의 장자의 이야기를 좀 더 확대해서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 막야 이야기 쇠붙이가 막야(대장군의 명검을 일컬음) 가 되겠다고 한다는 것은 조화자의 뜻과 불일치 되고 이러한 것은 불행으로 이어집니다. 조화자와 쇠붙이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에서도 서로간에 바라보는 곳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계속 자신의 뜻을 들어달라고 해보았자 자신의 불행만 깊어 질 뿐입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는 다고 힘들어 할 필요없이 이것이 세상의 이치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이 잠시 자신의 뜻대로 되어간다고 자만하는 것도 경계해..
부자의 그릇을 읽고 1 부자의 그릇 저자 : 이즈미 마사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양장 개정판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2015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온 『부자의 그릇』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저자인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일본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의 대표로서, “돈의 교양”에 대하여 논하는 문화가 부재함을 안타깝게 여겨 경제금융교육을 위해 강연하고 저술하는 금융전문가입니다. 이 책은 소설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본에서 크림주먹밥이라는 아이템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젊은 사업가가 결국 파산을 한 후 우연히 멘토를 만나 다시 일어나는 이야기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부..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을 읽고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을 읽고 남녀의 애뜻한 사랑과 아픔이란 것을 잊고 산지 이제 오래지만 좁은문을 읽으니 남녀의 감정,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젊은 시절의 설렘과 고통 과 기쁨 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듯 하였다. ​ 그렇게 사랑하지만 종교적 신념때문에 그 사랑을 밀어내는 알리사의 신념이 솔직히 이해가 안되지만 작가는 읽는 독자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둔 것 같다. 서로 사랑하지만, 맺어질 수 없는 사랑에 고통받는 제롬의 심정이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 줄거리 ​ 작가의 자전적 요소가 짙은 작품으로 여주인공 알리사는 작가의 외사촌누나이며 뒤에는 아내가 된 마들렌의 영상(影像)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알리사는 사촌동생 제롬과의 지상에서의 사랑을 단념하고 ‘힘을 다하여 좁은 ..
직업인으로의 시작 나 자신을 찾아가는 첫번째 시도로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도전을 하려 한다. 그 여정을 티스토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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